평창소방서(서장 김정희)는 26일 대관령 남ㆍ여의용소방대(대장 이재원, 김명화)에서 대관령면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관령 남ㆍ여의용소방대는 매년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헌옷 기부 등 평소 소외계층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대관령 남ㆍ여의용소방대장과 대원들은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안전 지킴이로서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숙 객원기자 forever394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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