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소방서(서장 김기영)는 지난 27일 오후 선화동에 위치한 대전보호관찰소에서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위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 교육과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 및 실습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화재 예방법과 화재안전수칙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주방용 소화기 비치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박정숙 소방관은 “심정지 환자에게 있어 최초 발견자의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 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