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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우동 호텔서 불… ‘발빠른 대처로 큰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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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1/30 [21:25]

부산 우동 호텔서 불… ‘발빠른 대처로 큰 피해 막아’

최인영 기자 | 입력 : 2019/01/30 [21:25]

 

[FPN 최인영 기자] = 28일 오후 8시 47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한 34층짜리 호텔 5층 휘트니스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당시 “4층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안내데스크 직원의 말을 들은 관계자 김모(남, 31)씨가 5층 천장에서 발생한 연기를 목격, 119에 신고했다.

 

김씨는 신고와 동시에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불길이 번지는 것을 최소화했다. 특히 건물에 설치된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설비가 정상 작동해 비상방송을 들은 투숙객들이 안전히 대피했다.

 

해운대소방서는 휘트니스 천장에서 전기합선 등으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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