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3일 오후 12시 42분께 경북 영천시 금호읍에 위치한 화장품 원료 제조 공장에서 폭발을 동반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108명과 장비 48대를 투입하고 신고 10분여 만에 대응 1단계를 선언했다. 화세를 고려해 헬기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소방대원들은 오후 6시 13분께 초진한 뒤 오후 9시 53분 불길을 모두 잡았다. 대응 단계는 완진과 함께 해제됐다.
이 화재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 2명이 경상을 당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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