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가 의용소방대원들과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광주남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지난 26일 오후 1시에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에서 시민이 함께 하는 소방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근대문화 역사를 엿보는 양림동에서 시민에게 안전지식을 제공하고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 내용은 ▲소ㆍ소ㆍ심 체험 ▲길거리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룰렛게임 등으로 이뤄졌다.
 
이원용 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생활 속에 자연스레 녹아드는 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하고 다양한 방식의 안전프로그램으로 시민에게 친근히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명호 객원기자 myoung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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