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소하동 재활용업체 불… 폐기물 245t 소실
최인영 기자 | 입력 : 2019/04/22 [01:37]
[FPN 최인영 기자] = 20일 낮 12시 57분께 경기 광명시 소하동의 한 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은 인력 40여 명과 장비 14대를 투입, 진화에 나서 2시간 30여 분 만에 큰불을 잡았다. 잔불 정리까지는 10시간여 넘게 더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재활용 폐기물 246t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광명소방서는 외부 야적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인영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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