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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소방서, 남계서원 유네스코 등재에따른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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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7/10 [11:00]

함양소방서, 남계서원 유네스코 등재에따른 소방안전대책 추진

119뉴스팀 | 입력 : 2019/07/10 [11:00]


함양소방서(서장 정순욱)는 지난 9일 오후 함양 남계서원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소방안전 대책 수립을 위해 남계서원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정순욱 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함께 화재 예방, 대응 방안, 현장 중심 소방안전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또 위험 요인 사전 제거를 위해 문화재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병행하는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대책 수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남계서원은 조선 초기 성리학자이며 동방 5현으로 불리는 일두 정여창 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추모하기 위해 1552년 건립됐으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됐다.  

 

이날 남계서원을 방문한 정순욱 서장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화재 예방을 위해 문화재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며 “철저한 화재 예방 대책을 수립해 세계적인 문화재가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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