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요아킴 포산즈, "내가 세계 최고 소방관"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최강소방관 시상식 개최

광고
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0/08/27 [11:38]

요아킴 포산즈, "내가 세계 최고 소방관"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최강소방관 시상식 개최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0/08/27 [11:38]
▲  독일 요아킴 포산즈 소방관
세계소방관경기대회의 꽃이라 불리는 최강소방관 경기의 우승자가 가려졌다.

대회조직위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우방랜드 주자장 및 타워에서 국ㆍ내외 선수 195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최강소방관 경기에서 독일의 요아킴 포산즈(joachim posanz)가 9분 4초 44의 기록으로 영예의 우승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우승자에게는 금메달과 함께 신라 천마총 금관 모형이 부상으로 주어지게 되며 역대 우승자의 이름이 기록돼 있는 최강소방관 기념패(wfg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한편, 전북 남원소방서 권기종 소방사는 9분37초98의 기록으로 우리나라 참가선수들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으며 관심을 모았던 前 대회 최우수 선수인 ‘다니엘 홀그렌(스웨덴)’과 ‘허버트 크렌(오스트리아)’은 대회 2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현직 소방관들만 참가할 수 있는 최강소방관경기는 강인한 체력과 세밀한 소방기술을 요하는 ▲호스끌기 ▲장애물 ▲타워 ▲계단오르기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소방관들에게는 가장 인기가 높은 종목이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안전을 넘어 정책의 기준 제시 ‘정책연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