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백승두)는 지난달 30일 3층 회의실에서 통제단으로 구성된 소방공무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북신동 소재 월드 GV-ZON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이날 훈련은 통제단 요원의 상황대처능력 향상과 각 부ㆍ반 임무 숙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선착대 및 현장지휘대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상황 전파 ▲각 부ㆍ반 임무 숙지, 복구 및 수습 방안 마련 ▲미흡한 점 및 개선사항 보완 위한 토론 등이다.
백승두 서장은 “도상ㆍ실제 훈련을 지속해서 각종 대형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초희 객원기자 lch921205@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통영소방서 홍보담당자 이초희입니다.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