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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벤처국방마트’ 성황리 개최

21개국 54개사 60여명 해외바이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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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0/10/09 [18:17]

‘제11회 벤처국방마트’ 성황리 개최

21개국 54개사 60여명 해외바이어 참여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0/10/09 [18:17]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와 육군본부(참모총장 황의돈)가 주최하고 kotra와 대전컨벤션이 공동주관하는 ‘제11회 벤처국방마트’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계룡대 비상활주로 광장에서 개최됐다.

군에서 사용하는 개인장비와, 차량, it, 교육ㆍ훈련, 통신, 소방분야 등의 신기술ㆍ신제품을 선보이는 ‘벤처국방마트’는 국내 유일의 비 무기체계 전시회로 군 관계자들과 관련업체의 높은 관심속에 지난해보다 약 4% 증가한 283개 부스가 설치ㆍ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korta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21개국 54개사에서 60여명의 해외바이어를 유치해 1대1 비즈니스 상담회를 대규모로 개최해 명실상부한 국제행사로 발돋움하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대전광역시 관계자는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벤처국방마트는 참가기업들을 위해 해외 바이어를 적극 유치하고 있으며 관련부대들과의 상담으로 실질적인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국내 국방ㆍ군수산업 발전 도모는 물론 벤처 및 중소기업의 국내ㆍ외 시장 진출을 적극 촉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지난 6월 제22차 회의안전으로 대통령에게 보고한 전시ㆍ회의산업발전방안에 지역특화전시회로서 벤처국방마트 확대가 보고 됐다”며 “앞으로 벤처국방마트는 국방과학도시 대전의 대표적인 전시회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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