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과 상표ㆍ디자인권전, 서울국제발명전시회 등 국내 특허관련 3개 전시회가 동시 개최됐다. 특허청(청장 이수원)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허진규)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3개 전시회를 통합해 ‘지식재산 통합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우수 지식재산(특허 및 상표, 디자인) 수상품 128점과 함께 세계 36개국 총 600여점의 해외 발명품이 전시됐으며 지식재산권 활용전략 등을 주제로 한 ‘국제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됐다. 김창룡 특허청 차장은 “지식재산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제고 및 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3개 전시회를 통합 개최한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수발명 구매상담관을 별도로 마련해 우수발명품의 제품구매 및 기술이전, 투자유치 등을 위해 국내외 총 80여 업체 바이어를 모집ㆍ투자상담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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