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지난 15일 오후 2시 봉선동 이마트에서 전 국민 소화기 갖기 가두홍보와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 추진의 일환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불 나면 대피 먼저 등을 홍보하며 시민에게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자 마련됐다.
소방대원 등 10여 명은 어깨띠를 매고 플래카드를 들며 시민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당부했다.
이용원 서장은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사를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며 “화재 예방은 시민의 관심과 주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명호 객원기자 myoung7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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