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 코리아, 열화상카메라 ‘testo 876ㆍ882’ 출시실영상과 열화상 동시 재생 … 사용자 편의성 높여
휴대용 측정 장비 전문업체 테스토 코리아(지사장 이명식)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testo 876과 testo 882는 실영상과 열화상을 동시에 재생하고 자동 초점 방식의 채택으로 사용자의 측정 작업을 더욱 편리하게 해 준다. 특히 주변 온습도 및 실내 노점 등을 통해 결로 지점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시해 곰팡이의 위험이 있는 곳을 감지할 수 있으며 녹음 기능의 추가로 현장 기록에 대한 의견을 열활상과 함께 녹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글 소프트웨어인 ir soft의 사용으로 pc상에서 카메라를 통해 수집된 이미지 속의 각기 다른 방사율을 가진 물질을 개별적으로 분석할 수 있으며 여러 데이터를 한꺼번에 열 수도 있다. 테스토 코리아 관계자는 “testo 876과 testo 882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화상 촬영 시 모드 변환 없이 실영상 이미지를 동시에 저장하고, 분석 소프트웨어로 두 장의 이미지를 하나로 합성할 수 있다”며 “기능과 형태를 한꺼번에 업그레이드시킨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는 최고의 성능과 함께 실용성 및 편리함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는 국내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구입 후 2년간 무상 a/s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고 강조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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