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윤영찬)는 함안군 가야읍 현대스크린골프(대표자 이영섭), 대산면 골든픽(대표자 김경태)을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하고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고 7일 밝혔다.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자율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최근 3년간 소방시설법과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관련 법령의 위반사항,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는 등 엄격하고 철저한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우수업소로 선정된 현대스크린골프와 골든픽은 인증표지판을 부착하고 인증 기간(2019년 12월 31일~2021년 12월 30일) 동안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면제받게 된다.
윤영찬 서장은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제도는 관계인의 지속적인 화재 예방에 대한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자율소방안전관리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계인께서는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황현 객원기자 ahh365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안소방서 예방안전과 민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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