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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기 소방간부후보생 졸업

최일선 현장지휘관으로서 업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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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1/03/03 [09:58]

제16기 소방간부후보생 졸업

최일선 현장지휘관으로서 업무 수행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1/03/03 [09:58]

안전한 선진 일류국가 창조의 디딤돌 역할을 수행할 제16기 소방간부후보생들이 졸업과 함께 최일선 현장지휘관으로 임용된다.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3일 천안시 소재 중앙소방학교 대강당에서 박연수 청장과 이양형 중앙소방학교장,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기 소방간부후보생 졸업 및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졸업식에서는 백종혁 소방위가 최우수교육생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김영표 소방위가 국무총리상을 백인환 소방위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조재용, 남승현 소방위가 각각 소방방재청장상과 중앙소방학교장상을 수상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은 치사를 통해 “졸업생들은 앞으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최후의 보루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선진화를 앞당기는 최일선의 첨병이라는 자부심과 가장 낮은 곳에서 고귀한 일을 한다는 긍지로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양형 중앙소방학교장 역시 "지난 1년간 고되고 힘든 교육과정을 마치고 영예로운 대한민국 소방간부로서 첫발을 내딛는 제16기 소방간부후보생들의 졸업과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일선에 나가서도 가슴 하나하나에 품은 희망의 싹이 튼튼하게 자라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진정한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길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51: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지난 2010년 3월 선발된 제16기 소방간부후보생은 중앙소방학교에서 1년간 실시하는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쳤으며 앞으로 최일선 현장지휘관으로 임관해 업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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