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30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규모 확산과 관련해 추가 대책회의ㆍ전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소방서는 감염병과 관련해 선제적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감염병 의심자 이송을 대비한 구급대원 등 현장 인력을 대상으로 대응지침을 마련하는 등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소방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현 상황을 설명하고 구급대응계획을 논의했다. 또 직원에게 감염병 관리 안전수칙을 전파하며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양아영 객원기자 diddkdud9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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