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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 소화기로 화재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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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황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2/18 [14:45]

함안소방서, 소화기로 화재 피해 최소화

안황현 객원기자 | 입력 : 2020/02/18 [14:45]


함안소방서(서장 윤영찬)는 지난 17일 가야읍에 있는 제재소에서 발생한 화재를 관계자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성공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제재소 내부 기계에서 발생했다. 관계자가 소화기 등을 사용해 신속히 대처하며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자체 진화됐다.

 

목재를 취급하는 제재소의 특성상 대형화재로 번질뻔했지만 관계자의 신속한 대처로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없었으며 약간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데 그쳤다.

 

소방서 관계자는 “긴급한 상황을 대비해 평소 소화기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고 언제든지 사용 가능하도록 작동상태를 점검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화기 비치를 생활화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황현 객원기자 ahh365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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