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동상면 주택 불… 화목보일러 부주의 추정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2/24 [11:19]
[FPN 정현희 기자] = 22일 오전 2시 50분께 전북 완주군 동상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30명이 현장에 출동해 2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주택 20㎡와 TV,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693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화목보일러 장작 투입구에서 튄 불티가 주변 장작에 착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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