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자연재난과 화재안전 이야기, 생활안전이야기, 어울림마당 및 두드림마당, 서울소방 역사 유물 기획전시전 등 다채로운 테마와 코너로 시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체험과 교육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얼마전 일어난 일본지진과 함께 지진체험과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보고 이동형 지진체험시설 3대를 확대 배치해 장소별, 규모별 대피하는 법 등 체험과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해 약 5만5천여명의 시민들이 방문했다”며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체험, 교육 등 욕구가 굉장히 높에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행사장내에는 안전신문고를 운영해 참여 시민들이 행사장에서 단 1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상세한 정보 및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fire.seoul.go.kr/safe_seoul/를 통해서 가능하다. 최고 기자 go@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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