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 전통시장 전광판 활용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02 [16:30]
[FPN 정현희 기자] = 중랑소방서(서장 최성희)는 관내 전통시장의 전광판을 활용해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를 적극 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
소방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우림시장과 동원종합시장 내 전광판을 활용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홍보 동영상ㆍ문자를 송출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단독ㆍ연립ㆍ다가구주택 등에서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각 세대ㆍ층별 1개 이상 비치해야 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방과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씩 설치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나와 가족을 지키는 가장 기초적이고 효율적인 장치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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