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최성희 중랑소방서장은 3일 오전 제21대 서영교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소방행정업무 향상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성희 서장과 서영교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소방발전과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당면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 서장은 “현재 소방재난본부 직제에서 소방재난본부장이 행정ㆍ각종 재난업무를 총괄하고 있어 업무가 과중됐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조직운영체계 구축을 위해 본부장을 보좌할 수 있는 ‘부본부장’ 직제 신설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서영교 의원은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방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성희 서장은 “안전한 중랑구를 위해 재난에 대응하고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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