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화원읍 마스크 재료 보관창고 화재… 8시간 8분 만에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08 [11:25]
[FPN 정현희 기자] = 6일 오후 7시 35분께 대구 달성군 화원읍의 한 마스크 재료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화재 발생 11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145명과 차량 49대를 동원했다. 불은 8시간 8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창고 건물과 부직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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