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삼척소방서(서장 김동기)는 지난 8일 정라 응급처치전문대원이 삼척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은 정라여성의용소방대 응급처치 전문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이 이뤄졌다. 성금은 삼척시청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안미숙 정라여성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곳곳에서 힘들어하는 분이 많이 계시지만 의용소방대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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