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지난 9일과 10일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관계자 간담회ㆍ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부 미추홀구지부, 노래연습장 미추홀구협회, 휴게음식점 미추홀구지회, 단란주점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애로사항과 의견 수렴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업주 및 종업원 사이버교육과정(보수교육) 따른 이수 독려 ▲관계 법령 따른 다중이용업 관계자 의무사항 안내 ▲다중이용업 관련 법령 개정(안) 설명 및 정보교류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 환경 조성 위한 대책 토론 등이다.

장윤수 예방안전과장은 “다중이용시설은 특성상 화재 위험요소가 많고 화재 시 큰 인명ㆍ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업소 관계자께서는 평소 화재 예방과 안전에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119플러스 웹진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smartstore.naver.com/fpn119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