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 교문동 봉재 작업장 화재… 인명피해 없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12 [10:07]
[FPN 정현희 기자] = 11일 오전 6시 57분께 경기 구리시 교문동의 한 봉재 작업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작업장 내부와 미싱기계, 의류 원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7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대원 25명은 현장에 출동해 28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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