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하동소방서(서장 최승환)는 지난 16일 여름철 태풍ㆍ집중호우 등 풍수해를 대비한 수방장비 점검ㆍ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특히 태풍, 집중호우 등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기상특보 발령 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며 풍수해 발생지역에 소방력을 집중 배치하는 등 종합적인 수방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최승환 서장은 “수방장비를 사전에 정비하고 실전 같은 훈련으로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내 붕괴ㆍ침수 우려지역 주민께서는 평소 사전 대비와 안전 확보에 적극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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