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소방서,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24 [14:25]
[FPN 정현희 기자] = 양구소방서(서장 김영조)는 2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국가유공자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구성된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단독ㆍ연립ㆍ다가구주택 등(아파트ㆍ기숙사 제외)에서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방서는 국가유공자ㆍ유족 50가구를 선정해 10일간 가구별로 방문하며 소화기를 보급하고 주택화재경보기를 설치했다. 방문 가구 중에는 노후된 소화기의 폐기 처리도 병행했다.
김영조 서장은 “나라에 헌신한 모든 가정에 설치해드리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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