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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소방서 고치순ㆍ이성용 소방장, ‘제13회 강원도 화재감식경연대회’ 1위

발화지점 정확히 찾아 높은 점수… 오는 9월 강원도 대표로 전국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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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6/25 [16:51]

정선소방서 고치순ㆍ이성용 소방장, ‘제13회 강원도 화재감식경연대회’ 1위

발화지점 정확히 찾아 높은 점수… 오는 9월 강원도 대표로 전국대회 출전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0/06/25 [16:51]

▲ ‘제13회 강원도 화재감식경연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제13회 강원도 화재감식경연대회’에서 고치순 소방장과 이성용 소방장으로 구성된 정선소방서 A팀이 1위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도내 화재조사 대원들의 전문 지식과 현장 감식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강원도소방학교에서 열렸다.

 

대회는 일반주택과 유사한 조건을 조성해 화재를 인위적으로 발생시켜 소방대원이 화재 원인 규명 후 화재발생보고서 작성을 제출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정선소방서 A팀인 고치순 소방장과 이성용 소방장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은 논리적인 전개와 함께 발화지점을 정확히 파악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A팀은 9월에 있을 전국대회에 강원도 대표로 출전해 전국 대표들과 감식 능력을 겨룰 예정이다.

 

김충식 본부장은 “경연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화재조사가 안전한 국민 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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