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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소방서, 화재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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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7/17 [14:30]

정선소방서, 화재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양주현 객원기자 | 입력 : 2020/07/17 [14:30]


정선소방서(서장 이동학)는 지난 3일 정선군 고한읍에 위치한 화재 취약 주택을 대상으로 2020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화재 취약가구 대상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화재 취약 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대상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소방시설을 지원하며 화재 예방과 인명ㆍ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사회적기업 푸른내일건설과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노후 전기시설 교체 ▲가스타이머 콕 설치 등 화재 예방 위한 개선 ▲노후회로 화재에 취약한 장판, 벽지 등 교체 및 개ㆍ보수 지원 ▲화재 예방 공사 완료 후 수혜자 만족 위한 물품지원 등을 진행했다.

  

이동학 서장은 “소방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강원119행복기금으로 관내 저소득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도록 다양한 사업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양주현 객원기자 yjh031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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