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상호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통일된 지휘체계를 구축해 재난으로부터 포천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포천시 일대에 집중호우로 한내천 제방이 유실되고 다리가 끊어졌다는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포천시청, 경찰서, 군부대 등 15개 기관에서 250여명이 훈련에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수난발생시 크레인 이용 인명구조 ▲이동식 동력소방펌프 이용 배수활동 ▲물에 빠진 부상자 들것고정 하강 구조 ▲산사태현장 매몰자 수색과 정밀 수색을 위한 일자형 인명검색 ▲물속 요구조자 잠수구조 ▲긴급구조통제단 운영과 유관기관간 입체적 작전 수행 ▲의용소방대 운영 굴삭기를 이용한 재난복구활동 등이며 마지막으로 낙뢰로 인한 주택화재 진압을 위한 종합방수 순으로 진행됐다. 포천소방서 송태만 대응구조담당은 "지난 여름에 수해로 많은 시민들이 인명피해 및 생활의 터전을 잃었다"며 "최근 엘리뇨 현상 등으로 자연재난이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자연재난에 대비한 훈련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천시는 높은 산과 계곡이 많아 어느 지역보다 산사태 등 폭우로 인한 위험이 큰 지역으로 지난 여름 시간당 92mm의 집중호우가 내려 저지대가 침수되고 산사태가 일어나 많은 사상자와 재산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권찬주 객원기자 watergun@gg.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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