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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소방공무원 처우개선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009년부터 시상한 ‘생명존중대상’, 소방공무원 노고 격려한 유공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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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1/19 [22:37]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소방공무원 처우개선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009년부터 시상한 ‘생명존중대상’, 소방공무원 노고 격려한 유공 인정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1/01/19 [22:37]

▲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재단)이 소방공무원 처우개선 유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재단은 매년 ‘생명존중대상’ 시상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구한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재단이 2009년부터 시작한 ‘생명존중대상’은 급박한 위기 순간에 생명을 구한 영웅을 발굴, 이를 널리 알려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는 상찬사업이다. 지난 12년간 총 251명의 소방공무원을 선정해 시상금을 지원했다.


이종서 이사장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의 땀과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재단도 생명존중대상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사기와 긍지를 높이고 그들의 노력이 더 알려지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재단은 삼성생명과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으로 2007년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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