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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 설 연휴 사회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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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황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1/01/26 [11:00]

함안소방서, 설 연휴 사회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안황현 객원기자 | 입력 : 2021/01/26 [11:00]

▲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함안소방서(서장 윤영찬)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한 달간 설 명절을 맞아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초기 경보와 진압에 필요한 최소한의 시설이다. 모든 주택에서 소화기는 세대ㆍ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방ㆍ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은 함안군 예산을 지원받아 225세대의 사회 취약계층을 선정하고 의용소방대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접촉 최소인원으로 생활안전수칙을 준수하며 배부ㆍ설치한다.

 

소방서는 이 외에도 SNS, 영상매체 등을 활용한 ‘설 연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비대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윤영찬 서장은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률을 향상시켜 화재로부터 안전한 함안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황현 객원기자 ahh365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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