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윤영찬)는 지난 4일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대한적십자사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극복하고자 헌혈에 참여했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가족) 40여 명은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하며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윤영찬 서장은 “이번 헌혈이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황현 객원기자 ahh365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안소방서 예방안전과 민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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