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춘천소방서(서장 정종호)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24개 대 의용소방대가 춘천역, 터미널, 재래시장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춘천시 남ㆍ여 의용소방대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마스크 제작 지원, 열화상카메라 모니터링, 방역활동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 210회(2,178명) 활동했다.
김희대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하고자 힘을 모으겠다”며 “앞으로도 춘천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춘천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영아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설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