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남동소방서, 오피스텔 화재 입주민 초기 대응으로 피해 막아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24 [16:00]

남동소방서, 오피스텔 화재 입주민 초기 대응으로 피해 막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9/24 [16:00]

 

[FPN 정재우 기자] = 남동소방서(서장 나기성)는 지난 22일 오전 8시 38분께 구월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화재를 입주민이 초기 대응으로 자체 진화했으며 출동한 소방대가 현장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고자는 입주민으로 집 밖에서 타는 냄새가 나 1층으로 내려가 확인한 결과 자신의 차량 옆 박스에서 불이 난 걸 발견해 분말 소화기로 신속히 진화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차량 14대와 인원 34명을 투입해 주변을 점검과 추가 연소 위험을 확인한 뒤 현장을 정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대응은 피해를 막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가정과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하고 사용법을 익혀 달라”고 당부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