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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고지대ㆍ주택밀집지역 길을 열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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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16 [16:00]

동해소방서, 고지대ㆍ주택밀집지역 길을 열어두세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16 [16:00]

 

[FPN 정현희 기자] = 동해소방서(서장 김정희)는 논골담길, 게구석길 등 고지대와 주택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소방통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지대와 주택밀집지역은 소방차 통행이 어려워 화재 발생 시 인명ㆍ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장소다. 소방서는 소방차 출동 지연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불법 주ㆍ정차 차량을 계도해 원활한 소방통로 확보로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소방차 전용구역과 소화전 등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에 주ㆍ정차하는 행위, 소방차에 진로를 양보하지 않는 행위, 소방차의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은 모두 과태료 부과 대상에 해당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은 크고 작은 화재가 빈번한 계절이다.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화재를 대비해 소방차 전용구역과 소화전 주변 주ㆍ정차 금지를 지켜달라“며 “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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