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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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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17 [13:05]

삼척소방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17 [13:05]

 

[FPN 정현희 기자] = 삼척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재난 발생 시 음성통화 외에 다양한 매체로 119에 신고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영상통화나 문자,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음성통화가 곤란한 상황이거나 전화불통지역, 외국인 등 음성통화 장애요소를 해소할 수 있고 긴급한 상황에서도 신고가 가능하다.

 

문자 신고는 119로 문자를 보내면 되고 사진과 동영상 첨부가 가능하다. 영상통화 신고는 119로 영상통화를 누르면 상황실과 연결돼 현장의 영상만으로도 신고할 수 있다.

 

앱 신고의 경우 ‘강원119신고앱’을 다운받은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달된다. 이 경우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해 산악구조와 같이 위치파악이 어려운 사고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로 모든 시민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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