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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소방서, 쉽고 빠르게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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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19 [14:30]

중랑소방서, 쉽고 빠르게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19 [14:30]

[FPN 정현희 기자] = 중랑소방서(서장 최성희)는 19일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영상통화와 문자,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신고가 가능해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문자 신고는 119번호로 문자를 입력해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영상도 첨부가 가능하다.


영상통화 신고는 119번호로 영상통화나 페이스타임을 누르면 119상황실로 연결된다. 청각장애인이나 외국인일 경우 손짓 또는 수화, 종이에 적은 내용으로 신고가 가능하다.


앱(App) 신고의 경우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산악사고 등 위치파악이 어려운 사고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기존의 전화 방식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유용하다”며 “지속적안 홍보를 통해 1119서비스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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