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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소방서, 전동킥보드 화재위험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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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02 [11:15]

미추홀소방서, 전동킥보드 화재위험 주의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6/02 [11:15]

 

[FPN 정현희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박성석)는 최근 전동킥보드 배터리 충전 중 발생하는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최근 전동킥보드는 개인 이동수단으로 많이 이용되지만 리튬이온 배터리 충전 중 화재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화재 예방을 위해선 정식으로 인증받은 안전한 제품을 사용하고 사람이 없거나 취침 상태에서 충전은 자제해야 한다.

 

또 배터리가 직사광선에서 장시간 노출되거나 고온의 환경에 두는 행위를 피하고 동절기 실내로 들어올 땐 배터리 내부에 결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일정시간이 지난 후에 충전한다.

 

신순곤 예방안전과장은 “배터리가 부풀거나 과도하게 뜨거워지면 충전을 중단하고 폐기하는 등 사용자의 주의와 관심이 화재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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