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박성석)는 지난 2일 참빛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불 나면 대피 먼저’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고자 화상프로그램 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화재 발생 시 위험요소에 대한 내용과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중점으로 교육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 시 ‘불 나면 대피 먼저’ 요령 ▲119 신고 요령 ▲생활 속 안전사고 유의사항 등이다.
김지나 안전문화주임은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에 취약한 어린이는 반복적인 교육과 일상생활에서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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