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21 FIRE TECH] 천장 화재감지기 배선 노출 걱정 없는 전기기구 보강대, 대건방재

광고
특별취재팀 | 기사입력 2021/07/12 [14:10]

[2021 FIRE TECH] 천장 화재감지기 배선 노출 걱정 없는 전기기구 보강대, 대건방재

특별취재팀 | 입력 : 2021/07/12 [14:10]

 

[FPN 특별취재팀] = 소방자재 제조ㆍ유통업체인 대건방재(주)(대표 박득재)의 전기기구 보강대는 천장 상부의 배선이 노출되지 않도록 해주는 제품이다.

 

‘자동화재탐지설비 화재안전기준’에는 옥내소화전설비 화재안전기준상 별표 1의 2호 내열배선 공사 방법에 따라 가요전선관에 수납해 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대건방재에 따르면 천장에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을 설치한 현장에선 천장 내부의 일부 구간에서 전선이 노출된 상태로 시공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화재감지기에 연결된 배선의 피복이 손상되면 화재감지기 오작동이 발생할 수 있다. 

 

대건방재 관계자는 “이 보강대에 가요전선관을 삽입하기 때문에 배선이 노출되지 않아 배선의 손상 우려가 없다”며 “점검을 위해 소방시설을 탈ㆍ부착해도 흔들림 없이 고정된다”고 강조했다.

 

간편한 시공도 장점이다. 이 보강대는 커넥터가 필요 없어 누르거나 시계 방향으로 돌려 한 번에 설치할 수 있다. 해제할 때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된다. 

 

가요전선관과 결합한 보강대는 천장 틀 M 바 상부에 보강대를 눌러 고정하고 천장에 시공한 뒤 배선을 꺼내 화재감지기를 설치하면 된다. 

 

대건방재 관계자는 “시공의 편리성에 더해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이점이 있다”며 “화재감지기는 전등이나 스프링클러헤드, CCTV 카메라 등 천장 면에 설치되는 장치와 배열을 맞출 수 있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young@fpn119.co.kr  

광고
[연속기획]
[연속기획- 화마를 물리치는 건축자재 ②] “우레탄은 불에 취약하다?” 상식 깬 안전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주)경동원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