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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텍, 대한노인회와 IoT 화재 예방 업무협약

내달 15일까지 전국 노인시설 화재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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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1/07/20 [19:16]

로제타텍, 대한노인회와 IoT 화재 예방 업무협약

내달 15일까지 전국 노인시설 화재 안전 점검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1/07/20 [19:16]

▲ 조영진 로제타텍 대표와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대한노인회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무선 자동화재탐지설비 전문업체 (주)로제타텍(대표 조영진)은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와 IoT 화재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 노인시설 화재 안전 일제 점검’을 진행하기로 했다. 내달 15일까지 전국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요양시설, 노인교실 등을 대상으로 ▲화재 알림 장치 설치 및 작동 여부 ▲소화전 및 소화기 비치 여부 ▲방화대 편성 및 훈련 여부 등을 점검한다.

 

지난 2015년 설립된 로제타텍은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콜’을 개발했다. 또 디지털트윈 기술을 접목해 최근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

 

스마트콜은 오보를 줄이고 화재 시 발화지점을 파악해 소방 관제센터에 전달해 주는 화재감지 시스템이다. 개인에겐 문자와 음성으로 탈출경로, 대피요령, 초기 화재 대응방안 등을 알려준다.

 

조영진 대표는 “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콜은 정확한 화재 정보를 신속히 전달해 스스로 판단, 시민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화재에 취약한 전국 전통시장과 경로당에 설치하면서 화재 예방 등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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