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2건 은상 수상스마트폰에 119안심콜 기능 탑재… 빅데이터 분석 결과 활용[FPN 최누리 기자] =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2021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스마트폰을 119안심폰으로’와 ‘소방을 바꾸는 미래기술 빅데이터’가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왕중왕전은 중앙과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제출한 896건 중 최우수사례로 선정된 21건을 대상으로 우열을 가리는 대회다.
협업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한 ‘스마트폰을 119안심폰으로’는 스마트폰에 119안심콜 기능을 탑재한 사례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119 신고 시 미리 등록된 병력이나 복용 약물, 이용 병원 등의 정보를 구급대원과 상황실에 알려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와 이송 병원 선정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지금까지 119안심콜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려면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했다.
이를 위해 소방은 스마트폰에 119안심콜 기능이 탑재ㆍ출고될 수 있도록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이동통신사, 제조사와 협업했다.
일하는 방식 분야에서 은상을 받은 ‘소방을 바꾸는 미래기술 빅데이터’는 119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의 분석결과를 인명피해 저감대책 수립과 소방차 동원ㆍ출동에 활용한 사례다.
올해 상반기 주거지역 화재가 지난해 대비 5.2%(276건), 사망자는 11.8%(15명)가 줄었는데 이같은 성과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 활용이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소방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빅데이터와 정보통신 기술,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재난에 최적화된 정책을 수립ㆍ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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