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조치원소방서는 지난 4일 오후 5시께 세종 조치원읍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에 자체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김치냉장고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과 함께 발생했다. 거주자 A(24)씨는 화재를 목격하고 곧바로 집에 비치된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고 즉시 대피했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가 그을리고 가재도구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초기 소화기 사용으로 큰 인명피해를 막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김치냉장고처럼 24시간 전원을 켜두는 제품은 장기간 열이 축적돼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필수로 설치하고 겨울철 전기제품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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