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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소방서, 신규 다중이용업소 물건 적치 금지 스티커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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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11 [11:30]

유성소방서, 신규 다중이용업소 물건 적치 금지 스티커 배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2/11 [11:30]

 ▲ 비상구 앞 야광 물건적치 스티커 부탁 모습

[FPN 정현희 기자] = 유성소방서(서장 이선문)는 관내 신규 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ㆍ피난기구 앞에 피난시설 사용 장애물을 없애 인명피해를 저감하고자 물건 적치 금지 스티커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인 근린생활시설, 복합건축물 등에 밀집 입점하고 내부 인테리어ㆍ복잡한 내부 구조로 화재 발생 시 피난 대피에 취약해 많은 인명피해가 나오기 쉽다.

 

다중이용업소 신규 등록 시 피난기구 앞 바닥에 물건 적치 금지 야광 스티커가 부착된다. 이 물건 적치 금지 스티커는 기존 벽에 부착하는 스티커보다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확인이 용이하다.

 

예방안전과 업무담당자는 “많은 계도와 홍보에도 불구하고 피난시설 등 소방시설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가 줄고 있지 않다”며 “눈에 잘 띄는 야광 스티커를 부착해 피난시설 공간을 확보하고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피난시설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거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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