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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방서, 화재피해 주민에 119천사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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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18 [14:00]

괴산소방서, 화재피해 주민에 119천사기금 전달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2/18 [14:00]

 ▲(왼쪽부터) 장국진 지휘조사팀장, 노모 씨, 이영교 소방장

 

[FPN 정현희 기자] = 괴산소방서(서장 김정희)는 18일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노모(남, 78)씨를 찾아 ‘119천사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노 씨는 지난달 4일 칠성면 사은리 소재 주택에 발생한 화재로 생활의 거처를 잃고 마을경로당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피해자의 조속한 생활안정과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100만원의 기금을 전했다.

 

119천사기금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금을 적립해 화재로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이나 소년ㆍ소녀가장,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장국진 지휘조사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뜻깊은 후원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어려운 형편 속에 놓인 주민이 재기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희 서장은 지역의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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