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는 전통시장 IoT 자동화재신고시스템을 활용한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IoT 자동화재신고시스템은 화재 발생 시 점포에 설치된 무선감지기가 연기와 열, 불꽃 등을 감지해 화재 경보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119다매체 신고센터로 화재 속보를 보내주는 설비다.
관내 전통시장에는 72개 점포에 IoT 자동화재신고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소방서는 감지기의 작동 상태와 전통시장 내ㆍ외 비상소화설비 점검 등을 진행했다.
염병선 서장은 “IoT 자동화재신고시스템 점검을 통해 화재 시 신속한 119신고로 전통시장 화재를 예방하고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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