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이흥교 청장이 21일 세종의 한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4차 예방접종 대상자를 50대 이상 연령층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으로 확대함에 따른 조치다.
이 청장은 “코로나19 재유행 시에도 철저한 감염관리와 이송체계 정비, 이송역량 확충 등으로 안정적인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코로나19 재유행 극복과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