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학회, ‘제10회 정기총회ㆍ학술대회’ 개최권혁면 회장 “다양한 정보, 안전관리 방안 찾는 데 도움될 것”
[FPN 최누리 기자] = (사)한국위험물학회(회장 권혁면, 이하 위험물학회)는 지난 18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제10회 한국위험물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선 올해 유해위험물 안전인상ㆍ학술상ㆍ최다논문상ㆍ우수논문상 등을 수여하는 시상식과 사업보고, 결산보고, 감사보고를 진행했다. 2023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ㆍ의결 하기도 했다.
‘중대재해처벌법하에서의 선제적 위험물 안전관리’를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선 ▲가스 안전 ▲안전교육 ▲소방 안전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위험물 안전관리 등 다양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권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는 석유화학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발표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특화된 특별세션, 위험물 리스크 경진대회 등 안전 관련 신기술을 접할 수 있는 행사들이 마련됐다”며 “학술대회에서 소개되는 다양한 정보와 경험이 위험물 안전관리에 대한 방안을 찾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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