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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소방서, 가정용 소화기가 큰불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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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8/24 [15:50]

서대문소방서, 가정용 소화기가 큰불 막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8/24 [15:50]

 

[FPN 정현희 기자] = 서대문소방서(서장 김경근)는 지난 22일 오후 8시 19분께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의 건물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으로 화재피해를 저감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건물 1층 사무실에 설치된 정수기 내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했다.

 

소방시설이 작동돼 관계자가 화재를 인지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화재 사례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화재 예방과 초기 진화에 큰 도움이 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해 가정의 안전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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