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서대문소방서(서장 김경근)는 지난 22일 오후 8시 19분께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의 건물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으로 화재피해를 저감했다고 밝혔다.
소방시설이 작동돼 관계자가 화재를 인지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화재 사례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화재 예방과 초기 진화에 큰 도움이 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해 가정의 안전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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